소시 서현, 졸업식 꽃다발 받고 싶은 가수 1위

2010. 02.17(수) 13:36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졸업식에 축하해 주러와줬으면 하는 가수로 꼽혔다.


지난 1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는 '졸업식에서 꽃다발 선물을 받고 싶은 가수'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39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현이 44.46%(173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서현이 학교에 오면 분위기가 환해질 것 같다"며 "서현에게 꽃다발을 받으면 생애 최고의 졸업식이 될 것 같다"고 그녀를 뽑은 이유를 밝혔다.


뒤를 이어 '죽어도 못보내'를 외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2AM의 슬옹이 21.45%(839명)의 득표율로 2위에, 엠블랙의 몸짱 이준이 14.93%(584명)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이 외에 민경훈, 다비치 강민경, 티아라 효민이 뒤를 이었다.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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