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마받. 자꾸만 점점 더 멋있어지는 우리 강디줴,
볼수록 자꾸만 더 예뻐지는 기영씨,
어째 자꾸 더 깜찍해지는 우리 탱디줴.
세 사람은 너무 매력적일 뿐이고!
난 ...... 그저 부러울 뿐이고!
----------------------------------------------------------------------------------------------------------------------------------------------------------
-탱구, 상탔어요.
강디줴가 혼자서 친친을 진행하는 동안
우리 탱디줴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 가 있었죠
그 날,
저희 스탭들도, 강디줴도, 2pm과 몬스터 분들도
가슴 졸이며 탱디줴의 모습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요
마침내.
"인기상! ...................... 소녀시대 태연!"
순간,
가장 먼저 기뻐하던 사람은
바로, 우리 강디줴였습니다.
.
.
.
.
.
.
.
.
.
.
.
그리고 이어지던, 탱디줴의 수상 소감.
갑작스런 '깡디줴' 언급에
우리 깡디줴는 무척이나 부끄부끄 했지요. . .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큼은 같은 곳에 있는
우리 강디줴, 탱디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참 예쁘죠? ♥
.
.
.
.
.
앞으로 더
서로가 서로를 먼저 챙겨주는
멋진 선후배 사이,
멋진 파트너이길 바래요.
내 마음 속엔, 니들이 언제나 인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