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T.A.X.I.
그녀가 택시를 잡습니다
발걸음을 급하게 옮깁니다.
"찍으세요"
A
C
T
I
O
N
▼
그냥, 화보가 됩니다
여기는, 미국 뉴욕입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수영은 지금,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마술, 아니 마법입니다.
'디스패치'는 그저 눌렀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냥 화보가 됩니다. 그 놀라운 현장, 보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A-YO"
"자! 시작해볼까?"
"어머! 나 좀 보라고"
수영의 뉴욕은 바쁩니다. 지난 달 16일, 뉴욕패션위크 코치 S/S 콜렉션에 참석했고요. 다음 날에는 거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수영은 미리 뉴욕의 가을을 재현했습니다. 그 느낌 아니까, 청순 뉴요커, 시크 뉴요커, 러블리 뉴요커까지 완벽하게 묘사했습니다.
그래도 수영하면 기럭지, 기럭지하면 수영아닐까요? 우선 시원한 몸매 감상은 필수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은 당연히 견뎌야겠죠?
"이제 일어나 볼까?"
"문자로 보던 스압몸매?"
"말로만 듣던 9등신?"
"글로만 보던 학다리?"
그야말로, 甲선미입니다. 그냥 몸매만 예쁜거라 애써 위안할 필요없습니다. 얼굴은 더 매력적이니까요. 자, 이번에는 극단적인 클로즈업입니다.
"시크하~ 셩"
"도도하~ 셩"
"사랑스럽~셩"
자, 눈이 부신다고요? 수영도 눈이 부신 모양입니다. 뉴욕의 옥상에서 눈을 살짝 감습니다. 책에서 보던 광합성 미녀, '스타캐스트'에 등장합니다.
"눈부시다"
"눈감는다"
"광합성 미녀"
이제 그만 눈을 뜨라고요? 하지만 수영의 밀당(?)은 보통이 아닙니다. 살짝 한 쪽 눈만? 수영에 따르면, 윙크 3종 세트라고 합니다.
"윙크"
"윙클"
"트윙클"
☞ 수영의 뉴욕 화보는 여기까지. 아쉽다고요? 마지막은 스타일을 점검하는 셀프~셩입니다.
"화장을 확인하는 법?"
"혼.자.찍.기"
"잘.나.왔.셩"
"셩 in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