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니...
천방지축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단지 소녀시대가 나오는 날짜의 방송만 본다는 이유로,
채 열번도 들어보지 못했지만, 서서히 밀려오는 뭉클한 감정.
항상 멋진 진행, 멋진 라이브 , 또 멋지게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준 4명의 dj들.
비록 천방지축은 끝났지만, 훗날에 더 성숙한 모습으로 , 더 멋지게 돌아 올 것을 믿습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행복했나요?
우리의 만남 내일도 허락해 주실 거죠?
잘자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