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인기 몰이 중인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아현동마님’,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후속드라마가 발표되었다.
우선 KBS 1TV ‘미우나 고우나’ 후속으로 오는 5월 초 ‘너는 내 운명’이 방송된다. ‘너는 내 운명’은 또래의 여자에게 장기이식을 받아 새 삶을 찾게 된 여주인공 ‘장새벽’의 인생 역정과 장기이식을 해주고 떠난 여자의 가족들이 그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생기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장새벽 역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현동 마님’의 후속으로 5월 19일 첫 방송될 ‘
춘자네 경사났네(가제)’에서는 탤런트 서지혜와 대한민국 어머니 고두심이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서지혜는 극중 명랑 쾌활 유쾌한 성격의 스물 세 살 섬처녀로 사랑하던 남자에게 배신당해 미혼모가 되어버릴 처지에 놓인 ‘연분홍’ 역을 맡고 고두심은 분홍의 푼수데기 어머니 ‘황춘자’ 역을 맡는다.
한편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으로는 중년부부의 위기와 청춘의 잔혹함을 직접적인 고백 형식으로 풀어갈 미스테리 멜로드라마
‘달콤한 인생’이 5월 3일 첫방송된다. 극중 중상층 주부로 살아가다 인생의 격변기를 맞는 서른 여덟살 위기의 주부 여주인공 ‘혜진’ 역을 맡은
오연수는 캐릭터를 위해 18년 동안 유지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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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의 경쟁 드라마 여주인공들이 결정 됐군요 !!!!
상대 배우들이 대단하지만
울 사스미 잘해내겠죠????
사스미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