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 인기는 어디까지?
소녀시대가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6146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는 28.7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멜론뮤직어워드 6관왕에 빛나는 소녀시대의 위엄을 또 한 번 떨친 것.
이어 2PM(26.85%)과 빅뱅(19.22%)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비(10.54%)와 2NE1(8.93%)이 뒤를 이어 4위와 5위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2009년답게 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돌 그룹이 순위에 올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첫 단독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연말 시상식 무대 등의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은 1월 한 달 동안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12/20091226/9cz77114.htm
하지만 시카언니는 뮤지컬때문에 바쁘겠네요ㅠㅠ
쓰러지지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