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태연이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소원. 보고 싶었어요. 골든디스크.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와 태연은 각 하늘색과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네킹 같은 각선미와 깜찍한 표정으로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냥 바비인형이네", "태티서 골든디스크 참석했구나", "우와..역시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 14일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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