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뷰스타 DB

 

소녀시대' 태연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OST에 참여하며 전격 지원 사격에 나선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지난 1, 2회 방송분에서 수목극 왕좌자리를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에서 펼쳐지는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안정되고 단단한 가창력으로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는 자타공인 최고의 ‘가창돌’, ‘소녀시대’ 태연이 ‘더킹 투하츠’ OST에 참여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태연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수성 넘치는 표현력으로 여주인공 하지원의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을 완성시켰다. ‘미치게 보고 싶은’은 모던락과 펑크가 가미되어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 감정의 절제와 폭발이 오가는 감성이 풍부한 곡으로 극중 하지원의 심리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태연의 ‘더킹 투하츠’ OST 참여는 ‘더킹 투하츠’ 음악을 담당하는 이필호 음악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태연은 국, 내외 많은 작품에서 끊임없이 OST 제의를 받아왔으나 해외 활동으로 빠듯한 일정 탓에 고사해 왔던 상황. 하지만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OST를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이필호 음악 감독과 다시 한 번 작업하자던 3년 6개월 전 약속을 잊지 않고, 신의와 의리를 지키며 ‘더킹 투하츠’ OST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이필호 음악감독은 지난해 여름 ‘더킹 투하츠’의 시놉이 진행 될 때부터 “메인타이틀을 부를 가창자는 태연밖에 없다. 태연 이외의 다른 사람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오직 태연에게만 러브콜을 보내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뛰어난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최고의 곡을 들려줄 태연과 고급스럽고 섬세한 감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해주는 이필호 음악감독의 만남이 완성도 높은 명품 OST의 탄생을 예감케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소녀시대’ 태연이 ‘더킹 투하츠’ OST에 참여해 하지원의 테마곡을 부르게 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최고 가창돌 태연과 이필호 음악감독의 환상적인 만남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이 부른 ‘더킹 투하츠’ OST, 하지원의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은 오는 28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3회분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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