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귀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걸그룹 소녀시대는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서킷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의 축하무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써니는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카디건과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 클러치백을 매치하고 캐주얼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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