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얼굴과 몸이 분리돼 360도 회전하는 묘기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무대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한 마술쇼의 일부. 귀여운 후드와 짧은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써니는 평소와 다름없는 발랄한 모습으로 최현우와 함께 일루전 마술쇼를 선보였다. 얼굴이 완전히 공개되는 상자에 들어가자마자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상황이 연출됐다고. 바로 써니의 얼굴과 몸이 분리된 것.
써니의 얼굴이 보이는 마술박스는 순식간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그대로 360도 회전했고 이를 지켜보던 연예인들은 "신체가 분리되는 마술쇼는 많이 봐왔지만 얼굴이 보이면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360도 회전하는 마술은 처음"이라며 하나같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같은 위험한 마술을 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써니의 여유있는 표정연기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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