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K-POP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캐스트에는 'TWICE(트와이스)TV' 에피소드 2가 공개됐다.
이날 미나는 "엄마랑 쇼핑하고 있었는데 일본에서 (JYP가) 글로벌 오디션을 하고 있었다. 그때 캐스팅 팀을 만나서 한국에 오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미나는 "중학교 때 친한 친구가 춤을 배웠었는데 그 친구가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춤을 따라 추자고 했다. 그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K-POP에 관심을 가졌고 공연도 몇 번 보러 갔었다"고 K-POP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미나는 "그때 무대에 있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가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TWICE(트와이스)TV'는 JYP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4n36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