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기내 셀카
[TV리포트=원지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SNS를 통해 개성만점 기내 셀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하는 거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연이 선글라스를 쓴채 티셔츠에 있는 새들의 머리와 자신의 머리를 차례로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재미있는 듯 환한 미소를 짓는 효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서 미소짓게 한다.
이어 티파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에 깅엄체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의 블라우스를 입은 티파니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티파니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이어 유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내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유리의 잡티 없이 뽀얀 백옥 피부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66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