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멤버 유리의 신종플루 확진 판정에 따라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유리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며 "5일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 주말 음악 프로그램엔 8명의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유리는 4일 오후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5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오!'(Oh!)로 지상파 차트는 물론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051031301002유리양의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