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소녀시대를 포기하고 유학을 결심했었던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효연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이렇게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출중한 춤 실력으로 인정받는 멤버.
그녀는 데뷔 전 보아의 무대에서 스크린 뒤 그림자로 춤을 췄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그간 춤을 위해 흘린 남몰래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털어놔 감동을 자아냈다.
효연은 "이제까지 갈고 닦은 내 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소녀시대 데뷔를 했는데 사실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심지어 효연은 "소녀시대를 포기하고, 유학을 갈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그녀에게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있었던 건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효연의 진심어린 고백이 이날 '강심장' 녹화를 감동으로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효연 외 태연,
서현, 김장훈, 은지원, 신봉선, 허이재, 원기준, 마술사 엄기준, 별, 여욱환 등 출연한다.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차연 sunshi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2211335171001
두 주 연속 이게 뭔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