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제시가 친자매 같은 우정을 과시했다.
티파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시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티파니와 제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은 친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제시 너무 보기 좋다”, “10년 지기라더니 정말 친한가 보네”, “둘 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2일 아홉 번째 일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 발매를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09&aid=000302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