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가 소녀시대 서현을 칭찬했다.
주현미는 9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 서현의 성품이 좋다고 호평했다.
주현미는 "서현양은 너무 예쁘다. 착하다"며 "은근한 독서왕이다"고 과거 콜라보레이션 호흡을 맞췄던 서현을 칭찬했다.
또 주현미는 "여자 후배들중 트로트의 피가 흐르는 친구라면 이예린을 꼽겠다"며 "몇년 전 부른 전통가요가 인상적이었다. 트로트를 해도 충분할 정도로 목소리가 매력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현미는 "요즘 친구들 중에는 글쎄. 그것(트로트 음색)이 약간 몸에 배어야 하는데 요즘은 노래 패턴이 많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18135145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