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소녀시대 2집 ’오(Oh)!’ 첫 주문량 약 15만장…’별별별’ ’쇼쇼쇼’ 인기

    인터넷뉴스팀 / 2010-01-29 01:23:47
 
▲ 사진=연합뉴스 ⓒ2010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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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의 첫 주문 물량이 약 15만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2집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5만9500장, 음반 매장에서 9만390장 등 총 14만9890장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음반 1집 ‘지(Gee)‘와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며 "이번 음반까지 4연속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2집 타이틀곡 ‘오!‘는 지난 25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벅스, 싸이월드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오!‘ 외에 다른 수록곡인 ‘별별별‘ ‘쇼쇼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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