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서현은 어제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해 남다른 고구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서현이는 평소에 남자에 관심이 없고 남자와 고구마 중 선택하라고 하면 고구마를 택할 것”이라며 “서현의 이상형은 고구마”라고 장난기 섞인 대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태연은 “스케줄 이동 중 차안에서 서현이가 고구마를 쉼 없이 먹는다”며 ”동료들에게 먹어보라고 권하기는 하는데 얼굴을 보면 주기 싫은 표정이 확 드러난다“며 폭로했다. 이어 멤버들은 “서현이 윤아와 함께 시상식장에서 송승헌을 만나고 숙소에 돌아 왔을 때 윤아는 “정말 잘생겼다”고 호들갑을 떤 반면 서현은 담담한 표정이었다“며 밝혔다. 이에 MC들이 즉석에서 송승헌과 고구마 중 택하기를 요구했는데 서현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고구마를 선택하며 한없는 집착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주요기사] ▶ '단비' 이지아, 캄보디아 소년에 눈물이 왈칵 "얼마나 아플까" ▶ '1박2일' 강호동 굴욕, 이승기의 머슴됐다 ▶ 소녀시대 이상형 강동원 아닌 송승헌 ▶ '패떴' 천희, '아픈 재석 위해 새벽일 자청' 훈훈한 情 ▶ '인기가요' 2AM 1등에 2PM 훈훈한 포옹 ▶ '원더걸스' 새 멤버 혜림, 선미 대신 첫 공식 활동 ▶ 2AM, '인기가요' 첫 정상 눈물 펑펑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순수한막냉이!!!!!! 앞으로 고구마현이라고 불러도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