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여창용 기자]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의 첫솔로곡 '만약에'가 온라인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다. KBS 2TV '쾌도 홍길동'의 OST 수록곡인 길동과 이녹의 러브테마곡인
'만약에'가 싸이월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각종 음악사이트의 종합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만약에'는 태연의 감성적 목소리에 애절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지난주 드라마에 삽입된 후 각종 포탈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쾌도 홍길동'의 OST에는 노브레인, 박완규, 연우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쾌도 홍길동'의 제작사 (주)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사극열풍과 함께 젊은 세대들도
사극을 즐겨보는 추세"라며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OST참여가 이어지면서 음악적 완성도와
다양화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
주목할 점은 2위는 키싱유라는 거~
1,2위를 소녀시대가 차지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