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유리·김동완·박신혜, 백상 인기상 수상
박유천, 소녀시대 유리, 신화 김동완, 박신혜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유천과 유리, 김동완과 박신혜가 각각 TV부문 인기상과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드라마 '보고싶다', 유리는 '패션왕'으로, 김동완은 영화 '연가시', 박신혜는 '7번방의 선물'로 각각 인기상을 받았다. 유리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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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불구 불참, 왜?(백상예술대상)
유리가 인기상 수상 불구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5월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치러진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날 유리는 개인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했다. MC 오상진 김아중 주원은 "유리의 상은 따로 전해드리겠다"고 간단히 언급했다.
유리는 SBS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완벽해보이려고 하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차도녀 캐릭터 최안나 역을 능숙하게 소화,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는데 성공했다.
이날 영화부문 인기상에는 '연가시' 김동완 '7번방의 선물' 박신혜, TV부문 남자 인기상에는 '보고싶다' 박유천이 3년 연속 인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오상진 김아중 주원이 사회를 맡은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올해 처음으로 영화부문에 남녀조연상을 신설, 한국영화 부흥기를 일으킨 배우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백상예술대상은 총 27개 부문 중 영화는 13개 부문, TV는 1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지난해 수상자들이 시상자로서 또 한 번 '백상' 무대에 설 전망이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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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유리-김동완-박신혜,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
박유천, 유리, 김동완, 박신혜가 최고 인기 스타가 됐다.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보고싶다' 박유천, '패션왕' 유리, 영화 '연가시' 김동완, '7번방의 선물' 박신혜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3년 연속 백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이렇게 항상 매해 기분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한다.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즐겁게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 '연가시'로 인기상을 수상한 신화의 김동완은 "부족한 제가 무리해서 많은 걸 하고 있는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가수 출신 배우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배우로서 또 하나의 호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신화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다. 고맙고 신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로 인기상을 수상한 박신혜는 인기 비결에 "많은 분들이 '7번방의 선물'을 사랑해 주셨다. 너무나 큰 영광이고 작년은 공부가 되는 한해였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배우로서 연기상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신혜 역시 3년 연속 인기상 수상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바쁜 스케줄로 부득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정현 기자 seiji@hankooki.com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305/h201305091935121117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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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김동완 박신혜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 ‘유리 불참’
[뉴스엔 조연경 기자]
박유천 유리 김동완 박신혜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 유리 김동완 박신혜는 5월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100% 투표로 진행되는 TV부문과 영화부문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박유천은 3년 연속 수상에 대해 "감사하다. 매해 기분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즐겁게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화 '연가시'를 통해 8년만에 스크린에 컴백, 흥행배우로 우뚝 선 김동완은 "너무 감사하다. 부족한 내가 무리해서 많은 것을 하고 있는 상까지 받게 되서 영광이다. 가수 출신 배우들에게 상은 큰 의미가 있다. 배우로서 호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은 미안하고 고맙게도 신화 팬분들이 만들어 주셨다. 정말 고맙고 다음 주에 신화가 컴백하는데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또 연기자 김동완으로서 올해 안에 어떻게 해서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7번방의 선물'로 1,000만 배우 반열에 든 박신혜 역시 3년 연속 수상에 대해 "많은 여러분들께서 '7번방의 선물'을 많이 사랑해 주셨다. 그래서 받게 된 것 같다. 영광이다"며 "지난해는 공부가 많이 되는 한 해였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SBS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첫 정극 데뷔 신고식을 치른 유리는 이 날 개인적인 사유로 시상식에 불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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