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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수), 25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팬들의 생일축하 광고를 받았다.
이는 소녀시대 팬들이 생일을 맞이하는 써니를 위해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축하해 준 것이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팬들은 써니의 생일인 '썬탄절'을 맞아 봉사활동을 선행했는데, 지난 4일(토) 천안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마음편한집'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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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시카도 4월 18일(목) 25번째 생일을 맞았는데, 역시 소녀시대 팬들은 '싴탄절' 생일광고로 축하했고, 제시카의 이름으로 봉사활동도 병행했다는 후문이다.
제시카 생일맞이 봉사활동은 4월 6일(토) '한국RP협회'에서 진행, 이러한 팬들의 봉사활동은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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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기자 hk-7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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