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일본활동을 위한 신곡 공개를 알렸다.

5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laxySuperNova 드디어 공개입니다! NineGirls/JPN NewS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는 푸른 조명을 뒤로 한 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색 하이힐과 은색 상의가 포인트로 매치돼 멤버별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드디어 나오는 건가요? 소녀시대 기대되요", "소녀시대 GG(GirlsGeneration) 파이팅!", "서현이 빼고 배꼽이 다 보이네요", "진짜 예쁘다 다들. 특히 티파니 골반 각도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일본 여섯 번째 싱글 '갤럭시 수퍼노바'를 발매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3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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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다시 한 번 '스키니진'..日 신곡 18일 발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스키니진을 입고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싱글앨범 발표 소식을 알렸다.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싱글 '갤럭시 슈퍼노바(GALAXY SUPERNOVA)'와 '두 더 캣워크(DO THE CATWALK)가 담겼다. 홈페이지에 일부 공개된 '갤럭시 슈퍼노바'는 신 나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중독성이 강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소녀시대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싱글은 프로모션 성격이 짙은 것으로도 전해져 새 앨범 준비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다만 SM 측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앨범 타이틀곡 '갤럭시 슈퍼노바'는 사만사 타 바사 청바지 브랜드와의 타이 업(tie-up·제휴)이 확정됐다. 해당 청바지 TV CM에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갤럭시 슈퍼노바'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다. 소녀시대는 그밖에도 비주얼 배포 캠페인 등 여러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만사 타바사 진스'는 소녀시대 아홉 멤버에서 착안한 9가지 색상의 스키니진을 판매한다. 소녀시대는 앞서 히트곡 '지(Gee)' 등을 통해 형형색색의 스키니진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905115117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