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차 구입 소식에 같은 차량을 타는 연예인들이 화제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 BMW 전시장에서 미니쿠퍼 클럽맨을 구매했다. 해당 시리즈는 4000만 원 대로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국내 유명인사의 소장 차량으로 유명하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의 절반은 미니의 오너다. 효연은 미니 컨트리맨을 다른 멤버 3~4명도 미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가수 마돈나를 비롯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웨인 루니 등도 미니의 오너다.
미니의 본고장 영국에선 과거부터 미니를 타고 다니는 유명인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비틀스의 존 레논은 1964년 운전면허증도 없으면서 미니쿠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7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