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남산을 방문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정자매 남산 습격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시카는 "필(Feel) 가는 대로"라며 동생 크리스탈을 데리고 '급' 남산을 찾아가 특별한 금요일 밤을 보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걸어가던 중, "뒤에서 자꾸 제시카, 크리스탈이냐고 한다"며 뒤를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 또, 남산 타워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함께 바라보며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영상에는 정자매가 생애 첫 베이킹에 도전하며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남산 갈 걸" "정자매 이제 사람들 속에서도 자연스럽다" "제시카 털털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자매의 보낸 특별한 금요일 밤은 15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7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