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 도중 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드레스 천 조각이 떨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날 소녀시대 7명은 화이트 드레스를 맞춰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서현은 레이스가 바닥까지 길게 늘어지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인사를 마치고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서현의 드레스 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서현은 이를 모르고 그대로 레드카펫을 떠났다.
이후 등장한 걸스데이 유라가 레드카펫에 남겨진 천 조각 하나를 주웠고 방송인 이휘재 씨가 또 다른 천 조각 하나를 주우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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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드레스 사고…‘걸스데이’ 유라가 마무리
‘가요대축제’ 도중 소녀시대 서현의 드레스 천 조각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 도중 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드레스 천 조각이 두 조각 떨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날 소녀시대 7명은 화이트 드레스를 맞춰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서현은 레이스가 바닥까지 길게 늘어지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인사를 마치고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서현의 드레스 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서현은 이를 모르고 그대로 레드카펫을 지나갔지만 이후 등장한 걸스데이 유라가 레드카펫에 남겨진 천 조각 하나를 주웠다. 또다른 조각은 방송인 이휘재가 주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2&aid=000255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