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가은데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단팀.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있었다"고 설명했다.
곧 이어 화면을 통해 13살 윤아, 11살 서현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오디션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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