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와 SS501이 같은 날 앙코르 콘서트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소녀시대와 SS501은 오는 2월 27, 28일 양일간 각각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과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대상,
멜론뮤직어워드 6관왕 수상 등 작년 연말 음악시상식을 석권,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함은 물론, 공연을 다시 보고싶다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앙코르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의 앙코르 공연인 만큼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이 기대된다. 특히 최근 공개된 신곡 '오!'(Oh) 등의 레퍼토리가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가요계 정상권 아이돌그룹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이 삼촌,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두 그룹은 스케줄 틈틈이 콘서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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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위주로 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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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어떻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