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애프터스쿨 유이가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 1ㆍ2위에 선정 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는 30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9월7~29일까지 총 511명을 대상으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소녀시대 윤아(162명, 31.7%)와 애프터스쿨 유이(132명, 25.8%)가 각각 1ㆍ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ㆍ2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윤아와 애프터스쿨 유이는 둘 다 그룹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고, 큰 키에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며 "또 제복을 입고 활동한 경험이 많고, 가수 활동 외에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분모"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10월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스'의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