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걸그룹 최고 호감 눈매 '블랙홀녀 등극'


[티브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호감형 눈매의 소유자로 블랙혹녀에 등극했다.


4일 서울 청담동의 A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부터 30일까지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최고의 호감형 눈매, 블랙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수영이 1위를 차지했다.


A성형외과 김지명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성인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수영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수영(147명, 49%)씨는 절반에 가까운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수영에게 소중한 표를 던진 응답자들은 맑고 투명한 눈매가 인상적이라며 마치 블랙홀과 같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높은 호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는 소녀시대의 윤아(81명, 27%) 그리고 3위는 f(x) 멤버 설리(49명, 16.3%)가 뒤를 이었다. 수영, 윤아, 설리씨는 모두 선한 눈매를 갖고 있어 상대방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한다. 아울러 반듯하고 귀여운 느낌을 극대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수영은 귀여우면서도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맑고 투명한 눈매는 소비자들에게 반듯함과 진실성을 어필한다. 이 때문에 다양한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 이달 중 컴백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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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블랙홀녀 당첨 "눈매가 호감형"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여성들이 생각하는 최고 호감형 눈매의 소유자로 선정됐다.


4일 청담동의 모 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최고의 호감형 눈매, 블랙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수영이 절반(49%, 147명)에 가까운 최다 득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수영에게 표를 던진 응답자들은 "수영의 맑고 투명한 눈매가 인상적이어서 마치 블랙홀과 같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호감을 보였다.


수영의 뒤를 이어 2위는 소녀시대 윤아(81명, 27%)가, 3위는 f(x) 멤버 설리(49명, 16.3%)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지난 3일 경주에서 열린 '2011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석했으며, 이어진 공연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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