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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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윤아.

떨어뜨린 사탕이 시카의 발에 걸리고... 사탕 이걸 버릴 수도 없고.....줍는 윤아 ㅋㅋ

사탕이 막대만 남겨둔채 날아가버리자... 당사자 태연과 목격자 사스미,수영.... 아주 놀란 기색이 역력 ㅋㅋ

 당사자와 목격자 셋 모두 시선 집중 ㅋㅋㅋㅋ

다들 표정이 ㅋㅋㅋㅋ 사탕 제대로 날아가네요 ㅋㅋㅋㅋ

뻘쭘한 태연이의 웃음과 수영 시카의 웃음 ㅋㅋ

수영이 웃다가 미끄러지겠는데요? ㅋㅋ 그 와중에 너무 프로의식 철저한 막내 ㅋㅋㅋㅋ

민망해서 웃는 태연이와 ...  웃고 있는 효연이 윤아 ㅋㅋㅋ

유달리 태연이라면 관심이 많은 시카.... 이런 기횔 놓치지 않죠

 카메라가 있는데도 못참고 웃어버리는 ㅋㅋㅋ

절친이자 서로 놀리는 애증관계, 수영이도 놓칠 리 없죠

서현이 뒤에서 웃고 있었던 듯, 웃음 참으면서 앞으로 나오는 ㅋㅋ

태연이가 어떻게할지 궁금한 생각만 이미 머릿속에  가득차버린 수영 시카 ㅋㅋ

춤추면서 웃는것도 모자라 안무 한번하고 태연이한번 쳐다보고 ㅋㅋㅋㅋ

사탕이 필요한 안무...사탕이 없어도 꿋꿋이 !!

태연이와 시카를 주목하세요 !
난 그래도 할 수 있어, 라고 하며 하트를 당당히 만들었으나...
옆으로 고개돌린 순간 자기를 보고 웃는 시카와 눈이 마주침 ㅋ 뻘쭘하게 자기도 웃어버리는...ㅋㅋ
(뒤에 유리... 오늘도 남다른 점프실력 ㅋㅋㅋ 효연이와 퐈니는 오늘도 굿을 하죠 ㅋㅋ)

자세히 볼까요? 

사탕 흔드는 안무만 나오면 그저 태연이가 궁금한 수영이 ㅋㅋ

일단 사탕 드는척 하고 보자 ! 저 뻘쭘한 손..... 앞에서 클로즈업을 해도 보이는 민망한 손 ㅋㅋ

뭐 어때 이번에도 당당히 들지 뭐. 정면이라 좀 잘보이겠지만......
이런 날도 있어야되지 않겠어? ㅋㅋ

수영 생각 - "민망할텐데 김태연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자 ㅋㅋ"
한번 쳐다보고 그저 웃긴 수영 ㅋㅋ

조명 꺼진 줄 알았지? 화면 딴데 비추는 줄 알았지?
다 끝났다고 안도하고 고개숙이고 웃어버리는 태연이 ㅋㅋ 하지만 카메라에 잡혔다는...ㅋㅋ
자세히 보면 다른 멤버들도 웃음 조금씩 참고 있죠 ㅋㅋㅋ

중간중간 손 뻘쭘해하는 태연이도 만들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안됐네요 ㅋㅋ

 아무튼 애들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