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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토크쇼가 생긴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린 개국 편성 설명회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소녀시대`(가제) 제작 사실을 알렸다. 걸그룹 멤버가 중심이 돼 구성된 토크쇼는 처음. 일본에서는 인기그룹 스맵(Smap)멤버들로만 이뤄진 토크쇼 `스마스마`가 방송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아홉 멤버가 진행자로 나서며 KBS 출신 윤현준 PD가 연출을 맡는다. 윤 PD는 `김승우의 승승장구` 등을 감독한 제작자다.
`소녀시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 10분까지 70분간 방송된다. 채널과 구체적인 방송 시작일은 미정. `소녀시대`는 KBS 주말드라마와 MBC SBS 정규 뉴스와 동시간대에 방송돼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312006596446048
★시간대는 아직 조율중인가봅니다
토크쇼가 아닌 소녀시대를 주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