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최를 확정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영화제를 더욱 밝혀줄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로 구성된 명예 심사위원을 공개한다.
전대미문 코로나19 시대 속에 상영작 및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이ㅈㅇ, 오ㅈ세, 임윤아, 이ㅈ은, 이ㅈ훈까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5명의 배우들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제2회부터 시작해 매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비롯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며 영화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 역시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다섯 장르 경쟁부문 상영작들을 심사, 새로운 감수성을 더할 빛나는 한국영화의 미래를 찾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희극지왕'(코미디)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임윤아는 대한민국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영화, MC,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이다. '너는 내 운명'(2008~2009), '신데렐라맨'(2009), '총리와 나'(2013~2014), 'THE K2'(2016), '왕은 사랑한다'(2017) 등 수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 내공을 선보여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2017년 '공조'에서 극 중 유해진의 처제 '박민영'으로 변신, 천연덕스러운 코믹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으며 국내 누적 관객 수 942만 명을 기록한 '엑시트'(2019)에서는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과 코믹 액션을 선보여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의 흥행 배우로 급부상 중이다.
배우 이ㅈ은, 오ㅈ세, 임윤아, 이ㅈ은, 이ㅈ훈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6월 25일(목)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일(수) 폐막식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을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채널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코로나19 시대 속에 영화제 온라인 개최 방식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의 감수성을 드러내는 재기 발랄한 단편영화들을 안방에서 관람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온앤오프 1
https://youtu.be/o2KXuH9UsZI
온앤오프 2
https://youtu.be/5tJ6G0WnPk0
효리네민박 2
https://youtu.be/kj3nrRty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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