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열풍을 잇는 소녀시대의 약진을 지켜보고 있으면 2008년 역시 지난 해처럼 아이돌 가수의 해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Tell Me'는 국민 가요로 불렸다. 10대 소녀들이 '국민'이라는 단어를 이끌어냈다는 것은 이전 가요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일이었다. 이렇게 순기능을 하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활동은 바람직하고, 또 권장할 만하다.
사실 본질적인 문제는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이들을 배출하는 대형 기획사들에 있다. 검색어 순위 1, 2, 3위에서 알 수 있듯, 국내 아이돌 가수의 대부분은 SM, YG, JYP 엔터테인먼트 같은 대형 기획사에 의해 키워지고 있다. 대중은 비판보다 수용하려는 성질이 강한 집단이기에 이런 회사들은 한층 더 책임과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음악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2008년, 쾌활하고 밝은 모습의 아이돌 가수들에게서 대중들이 희망과 젊음을 느꼈으면 한다.
다른 가수 분들것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폐를 끼칠 것 같아서, 소녀들것만 살짝 ^^
네이버 메인 오늘의 뮤직에 떠서 가져왔는데, 괜찮나요?
네이버에서 작성한 글 같네요. 이건 기사인가...?
첫 자료방 글..... 생일기념이라고 하기엔 제가 쓴글이 아니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