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동물농장’을 통해 구조됐던 길고양이를 임시보호하기도 했던 써니는 현재 고양이 ‘후추’와 ‘소금이’의 집사이기도 하다. 고양이의 집사로 살고 있는 써니와 함께하는 이번주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동물들이 등장할까. 함께 사는 견공의 지독한 집착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 댁에 제작진이 발을 들이자마자 옥상으로 향한 테리는 풀장에 그대로 입수해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다. 문제는 한 번 물에 들어가면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 한다는 것. 간식으로 유인해 봐도, 애걸복걸해도 물속에서 꿈쩍을 않는 테리 때문에 가족들은 매일매일 진을 뺀다.
https://www.instagram.com/p/CGE__geHVqH/
https://youtu.be/ErmvzzLE7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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