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열린음악회에 등장한 소녀시대 태티서의 태연이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사람 정말 많은 행사였네요. 밝은 조명에 감사하며 인간적으로 열린음악회는 꼭 본방사수해야겠슴미다. 'ㅡ'
사람이 너무 많아 놀라서 빵터진건지 계속 키득키득 웃던 우리 태연이는 음.
긴머리에 가르마를 타니 얼굴이 또 데뷔적이랑 똑같아져버려서 사진 찍으면서도 순간순간 놀라네연..
이건뭐 나이가 무슨 싸인곡선도 아니고..
여기 아래에서부터 태연이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건 슬픈 노래를 부르기 때문임미다. 'ㅡ'
약간 큰 사진 하나. (1200x1800)
그리고 오늘의 바탱화면 2개 'ㅡ' (1920x1080)
끗.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