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가요계에 솔로로 데뷔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태연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팬들은 전혀 기대할 수 없었다.
세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소녀시대 리더는 그녀의 적절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파워하우스-팝 루트를 소화했다.
어둡고 위압적인 종소리로 시작하는 "INVU"는 태연이 치솟는 휘슬 훅과 함께 그녀의 보컬을 레이어링하는 화려한 프로덕션을 통해
그녀의 질투를 통해 울부짖고 포효한다. -J.B.
논란의 여지가 없는 K-pop의 아이콘인 소녀시대는 올 8월에 15주년을 맞이하여
10년간의 세대를 정의하는 히트곡을 추적하는 거의 불가능한 임무를 맡았다.
GG는 마지막 발매 이후 5년의 공백기를 가지고도 "Forever 1"로 또 한 번의 빛나는 스매시를 만들어냈다.
급증하는 하우스 팝 프로덕션은 오늘날의 음악적 환경과 멤버들의 성숙해진 보컬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소녀시대가 "Forever 1"이라고 말한 것은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진 후에도 K-pop 그룹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뭉칠 수 있다는 증거이다. -J.B.
원문링크
https://v.daum.net/v/20221221091438359
'Priority(프라이오리티)'는 새롭게 시작하는 관계에서 오는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에도 서로에게 끌려 상대를 우선 순위로 두게 되는 감정 변화를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감정 흐름에 따라 후반부에 폭발하듯 쏟아지는 고음 애드리브가 리스닝 포인트다.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는 더블 타이틀 곡 'The Cure(더 큐어)'와 'Beautiful Christmas(뷰티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가 함께 부른 'Hot & Cold (온도차)',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NCT 태용, 재민, 성찬, 에스파 윈터와 지젤이 만난 'Jet(제트)', 효연, 샤이니 키, 엑소 첸, NCT 쟈니, 에스파 닝닝과 DJ 긴조, 레이든, 임레이, 마비스타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Good To Be Alive(굿 투 비 얼라이브)' 등 SM 소속 가수들의 다양한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SMTOWN : SMCU PALACE' 프로젝트는 KWANGYA(광야)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 SMCU PALACE를 콘셉트로,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겨울 앨범 포함 1월 1일 공연, 메타버스 체험,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759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