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단독 콘서트 하반기로 연기, 완성도 높이기 위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 일정을 미뤘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빠른시일내에 공연 날짜 공지하겠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초 태연은 오는 4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TAEYEON, Butterfly Kiss'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급작스럽게 공연의 연기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태연은 앞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에 집중할 계획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744286
아무래도 소녀시대 판타지아 콘서트 해외 일정이 4~5월에 많아서
태연이 솔로 활동까지 다 같이 하긴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하반기로 연기라고하니 차분히 돈 모으면서 기다리는게 좋을듯하네요.
기사대로라면, 뭐 어떠랴...... 기다리면 시간은 간다.
다만,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겠지요?
뭔일 있는건 아니지요? 티켓팅 당일날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게 흔한 일인가요?
그게 걱정이군요. 별일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