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아이돌의 중심, 소녀시대 수영의 강렬한 패션 화보가 화제다.
수영의 이번 화보는 신곡에서 보여준 밝고 상큼한 모습에서 변신하여, 쉬어링과 레더 아우터를 걸치고 터프 하면서도 묘하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가을·겨울 컬렉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 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 수영을 반항적인 느낌의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한껏 자유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고 레더 재킷부터 쉬어링 코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한여름 날씨에도 가을·겨울의 헤비한룩을 걸치고 촬영하는 동안 미소를 잃지 않는 수영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에너지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Friends of Coach로서 활동을 시작한 수영의 특별한 화보 스토리는 W 9월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0n3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