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코미디언으로 전업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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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2007-12-25 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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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경상도 사투리를 거침 없이 구사해 폭소를 자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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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대화가 필요해’에 김대희의 조카역로 출연해 매력있는 경상도 처녀로 '둔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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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얼굴로 능청스런 경상도 사투리 거침 없이 내뱉어 폭소를 연발케 했다.코미디언을 무색케할 정도로 웃겼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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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동생 처럼 대접하는 장동민에게 “내가 니 누나다”라고 말하는 장면, 꿈도 못 꿀 가수의 꿈을 키웠었다고 핀잔을 하는 김대희에게 “저 가숩니더”라고 맞 받아치는 장면이 이날 프로그램의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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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민이 소녀시대를 원더걸스로 착각해 ‘텔미’를 부르자 서슴 없이 장동민의 목을 조여 웃음보를 터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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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그콘서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이혁재 하하도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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