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비틀즈 iwill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서 태연은 크리스마스에 외로울 때 듣고 싶은 노래 3위로 뽑힌 비틀즈 iwill을 불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서범, 김흥국, 유영석, 김태원, 김대용 등은 기러기 밴드를 결성해 특별공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