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혁명을 제정으로 되돌리면서 황제로 군림했던 나폴레옹
프랑스 최강의 군대를 이끌었던....나폴레옹....그의 키가 작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1800년대 당시 프랑스 성인남성의 평균키는 대략164cm, 나폴레옹의 키는167.6cm였습니다.
평균보다 컸죠.
그런데 당시 강력한 군사정권을 꾸렸던 나폴레옹은 프랑스군에서 육체조건이 가장 좋은 병사들을 차출해서 황실근위군을 조직하게 되고,
이들의 키가 170을 훌쩍 넘었답니다.
나폴레옹이 그 사이에 있었으니.....국민들에게는 키 작은 사람으로 비춰지기 쉬웠을 거라는군요.
프랑스와 영국의 길이측정 단위 차이에 의한 오해도 있었는데....이건 조금 복잡해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나폴레옹은 실제로 평균보다 키가 컸지만....주위에 멀대 같은 부하들을 세워 놓아서 카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답니다.
- 8명의 천사를 거느리며 꼬꼬마 리더로 군림하는 탱구
우리 예쁘고, 귀엽고, 노래 잘하고, 볼 빵빵한 탱구의 키는 162cm입니다.(프로필상)
05년 기준 대한민국 20대 초반 여성의 평균키는 대략 160cm입니다.
역시나 170cm의 수영, 167cm 유리, 166cm 윤아와 169의 서현이라는 장신라인 숲에 가려서.....
우리 눈 크고, 리더쉽있고, 표정 풍부하고, 성격 좋은 탱구가 꼬꼬마 리더가 된 것이지요....T.T
탱구는 나름 파니와 시카 옆에 서보지만.....그럴 때는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만 화제가 되었죠...-_-;;
비슷한 키의 햇살양과도 친하게 지내보지만, 그만 단신듀오로 묶여버리고 말죠...-_-;;;;;
울 예쁜 탱구....사실은 대한민국 평균에 비해 그렇게 작지 않답니다....~
탱구야~~~~~ 너의 성장판이 닫혔어도 우리는 너를 사....사.....좋아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