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추사랑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와 만난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을 즐기다 무대에 오를 시간이라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추사랑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언니들이 다시 올 때까지 아빠와 기다리기로 했다.
추성훈과 사랑이는 소녀시대 무대가 끝나자 간식을 들고 대기실을 찾았다. 소녀시대 윤아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잘 먹는 추사랑을 보며 "정말 잘 먹고, 낯가림도 없어졌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