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해진 것 없다."
소녀시대 티파니 솔로 데뷔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12월9일 일각에서 '내년 초 티파니가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문과 관련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전했다.
티파니의 솔로 데뷔는 지난 가을부터 일각에서 제기됐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로 데뷔해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그녀의 솔로 데뷔 역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녹음이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것이 SM 측 입장이다.
한편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소녀시대 태연, 서현과 함께 최근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 '디어 산타'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