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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깜찍한 미소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 및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7일 새벽 수영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사진을 게제해 근황을 알렸다.

수영은 "여러분, 크리스마스 잘 보냈어요? 수영이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 홋카이도에서도.. 병원신세를... 져야했지....만...........!!!!!

산타클로소원들의 선물에 극뽀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답니다, 너무 고마워요♥"라며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수영은 "오늘 I got a boy 의 드라마티저가 공개되었어요^ㅡ^ 1월1일까지 얼마 안 남았다!! 기대 많이 해줘요^3^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이라고 덧붙이며  새로 공개된 I got a boy 드라마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이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기자기한

각종 소품을 배경으로 깜찍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