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은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수영, 유리, 티파니가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쓰디쓴
실패담을 공개했다.
윤아는 200번이 넘는 오디션을 봤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얻은 증오, 섹시 등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티파니는 미국에서 캐스팅된 장소가 화장실이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출연한 멤버들은 '삼색녀 토크쇼' 공식
쇼 호스트로 나선 수영, 웅이 아버지 따라잡기에 나선 윤아, 우승민의 성대모사를 감행한 유리, 어깨 앙탈춤을 선보인 티파니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소녀시대의 매력으로 장식했다.
한편 윤아는 멤버들 모두 인형같은 외모에 9명이나 되는 인원수 때문에 팬들이 이름을 틀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고백했고 티파니는 혼자 안무를 틀려서 '띨파니'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도 털어놨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깜찍한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는 4일 금요일 오전 11시 25분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TV의 새이름 SSTV]
사진은 밑에꺼와 중복이네요 ㅋ
하지만 기사에 포함된거니까 그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