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사로 깜짝 변신한 소녀시대 윤아
입력시간 : [2008-1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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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배우로 완벽 변신한 소녀시대 윤아! 그녀가 이번엔 사랑의 천사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바로 <너는 내 운명>과 함께 하는 장애우 돕기 자선 바자회 현장인데요. 윤아를 보기 위해 달려온 수많은 팬들로 사인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극중 고아출신이지만 억척발랄한 성격으로 주변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장새벽'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문근영에 이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고 있는 윤아!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라는 호칭이 더욱 잘 어울리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장애우를 위해 두팔 걷고 나선 윤아! 그녀의 환한 웃음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힘들고 지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극중 새벽과 많이 닮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실제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역할에 푹~ 빠져있는 윤아 덕분일까요? '너는 내 운명'은 연일 30%를 웃도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호세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새벽. 과연 그녀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 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새벽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