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케이블TV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티파니는 태연에게 "태연에게 일상이란?"이란 질문을 했다. 태연은 "나 이런 거 진짜 어려워하는데"라고 망설였다.
이어 태연은 "여러분들이 모르는 나이기도 하고, 약간 달라진 나이기도 하다"라며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달라진 자신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418
----------------------------------------------------------------------------------------------------------------------------------------------------
태연 "매일 집에만 있던 나, 지루했다" (일상의 탱구캠)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의 탱구캠'으로 달라진 자신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케이블TV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태연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음이 기대가 된다는 말을 듣고 싶다. 또다른 나의 모습을 기대해주신다면 정말 힘이 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태연은 "내게 일상은 특별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매일 집에만 있고 해서 지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티파니가 내게 항상 '뭐라도 좀 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제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