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희준 기자]
가수 주(JOO)가
파란 멤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에이스를 꼽았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2' 녹화에서 가요계의 대표 남녀 가수 파란, 주, 선하가 함께 출연해 각종 게임으로 대결을 펼쳤다.
게임을 진행하던 중 MC 박경림이 파란의 에이스와 마주보고 있는 주에게 "파란 멤버 중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는 "에이스 오빠가 좋다"며 애교 섞인 대답을 했다. 이에 박경림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려 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했다.
마지막 주자로 선하와
라이언이 게임에서 맞붙게 되자 MC 박경림은 또 다시 러브라인 형성을 시도했다. 박경림은 "즉석에서 서로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한번 하자"고 제안했다.
라이언은 "(선)선하씨! (화)하루라도 빨리 와요"라 외쳤다. 이에 선하는 본인의 노래 '샨티샨티'의 후렴구를 이용해 "(라)라라리라라라라라라~ (이)이언씨 (언)언제 만날까요"라고 답했다.
주, 선하, 파란의 라이언과 에이스가 출연할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은 3일 오후 3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