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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시스터스]



조동혁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펼쳐진 ‘꼬꼬관광’ 코너에 출연해 생애 첫 예능 도전장을 던졌다.
그 동안의 반듯하고 강한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조동혁은 이번 ‘꼬꼬관광’을 통해 예능 새내기의 풋풋함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색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녹화에는 박정아 이민우 에이미 등 ‘꼬꼬관광’의 터줏대감 게스트들과 소녀시대 유리, 진보라 김시향 등의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했다.
특히 조동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새 얼굴이라며 모든 여자 게스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런 인기에 시샘(?)을 한 MC 컨츄리꼬꼬는 조동혁에게 요즘 인기 가수들이 누구인지, 최신 트렌드의 가요가 무엇인지를 꼬치꼬치 캐물어 그를 굴욕시켰다.
또 그는 자신을 파트너로 지목했던 소녀시대의 유리를 소녀시대 전 멤버들이 다 나와있는 사진 속에서 찾아내는 미션에 번번이 실패해 유리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다.

예능계의 첫 발을 내딛은 조동혁의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적응기는 오는 11월 2일 KBS 2TV ‘해피선데이-꼬꼬관광 싱글싱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 매일경제 & mk.co.kr]



※기사제목은 알맞게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