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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호욱기자 |
Music - 양보없는 신구대결
소녀시대 VS 백지영
신·구 간의 대결이 볼 만한 한 주다. 8주간 1위 자리를 굳혀오며 적수조차 없다 싶던 백지영이 소녀시대의 출현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소녀시대는 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1일 차트에서 단박에 1위에 오르며 백지영을 한계단 내려 앉혔다. 워낙 독주해 왔던 백지영인지라 2위에 랭크되는 모습 자체가 낯설다는 게 가요팬들의 평가. 물론 주간 차트에서의 권좌는 여전히 백지영이 올라서 있다. 1~8일까지 발리를 다녀오느라 무대에 서지 못했던 백지영은 다시 9일부터 다양한 방송활동을 전개해간다. 백지영이 잠시 빼앗긴 1일 차트 정상을 다시 탈환할지, 아니면 소녀시대에게 주간차트에서도 밀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문기자 평점: 소녀시대 ★★★★, 백지영 ★★★★)
친친에서 아침부터 스케쥴있었다더니...
요즘 컴백이 점점 다가오느 언론사들의 인터뷰가... ㅎㄷㄷ
그나저나... 저 사진.. 원본 권기자님이 가지신거면... 원본... 컴터 배경으로 해두고프네요..ㅎㅎ